11월은 소비를 할수 밖에 없는 달인 것 같아요.블랙프라이데이다 뭐다 하면서 브랜드에서 할인을 하니 안살 수가 있어야죠제 통장은 얇아졌지만, 러닝을 하기 위한 장비의 폭은 더 넓어졌습니다.그렇습니다. 제가 또 러닝화를 새로 샀어요 이번 러닝화는 아디다스 아디스타3 입니다.참고로 아디스타3 원래 가격은 159,000원이고,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때 111,300원으로 30% 할인 + 추가 블프 쿠폰을 먹여서 77,910원에 샀습니다. 참고로 아디다스의 러닝화 라인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최근 각종 마라톤 대회의 우승자들이 아디다스를 신고 있길래 아디다스의 러닝화가 엄청 궁금했어요. (그렇다고 해서 덜컥 아디다스 아디오스를 살순 없었어요) 어짜피 저는 풀코스를 달리진 않을테니 적당한 가격의 러닝화를 찾고..